어제밤 진태원 선생님과 이자벨선생님(대학생)을 모시고 캠프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때 부터 한국에 있는 목사님 자녀들(1.5세) 4명이 합류하였습니다. 모두들 영어사용이 한국어 사용보다 편한 터라
학생들의 영어 사용에 좋은 자극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식사 후 팀을 두개로 나누어 한팀은 활쏘기(양궁+국궁), 다른 한팀은 승마를 하였습니다.
(제가 승마팀에 합류하였던 터라 활쏘기 팀의 사진은 현재 업로드 하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오후에는 모두함께 호수에 나가 카약을 탔습니다. 처음 타보는 학생들도 모두 빠지지 않고 안전하게, 무엇보다 좋은 날씨에서 즐겁게 활동하고 돌아왔습니다.
내일은 바다낚시 및 해변에서 활동이 진행됩니다. 날씨를 위해서, 또 학생들이 배멀미 하지 않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