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바쁘고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전에는 3번째 교회를 갔다 왔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일반 한국교회랑 가장 비슷했습니다 ^^
대학교 근처 공원에서 점심을먹고 양궁을 하러 갔습니다! 처음 하는 아이들이 많은만큼 굉장히 설렜는데요, 정말 재밌었습니다! 프로그램 그룹만 단체로 빌려 넉넉하게 하고싶은만큼 지칠때까지 한것 같습니다! 사장님께서도 테일러 대학에서 일하셔서 저희에게 특별히 더욱 친절하고 꼼꼼하게 가르쳐주셨습니다^^
어느새 시간이 금방 지나고 저녁먹고 장기자랑 연습을 하다가 내일 있을 체험학습을 위해 에너지 충전하러 쉬러 들어갔습니다. ^^
프로그램과 액티비티가 아침일찍부터 저녁늦게까지 있어 아이들이 좀 피곤해 하지만, 또 막상 액티비티를 하면 정말 적극적으로 활달하게 하고,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일에도 웃으며 행복해합니다^^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만보아도 흐뭇하고 저도 괜히 웃게되네요! 😊